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국민임대 종류와 입주하는 꿀팁

by ※¤《》¡¿°※※¥ 2022. 7. 3.

 국가에서 제공하는 임대에는 크게 2가지가 있다. 거주하고 있다 보면 그 집을 내가 구매할 수 있도록 분양 우선권을 주는 방식과 아니면 계속해서 2년마다 재계약을 가지게 되는 방법으로 본인이 어떤 방식으로 접근을 하는지 목적에 대해 생각해보면 접근방법이 쉬워진다.

 

 

 

국민임대 입주의 핵심

 목적에 대해서 생각을 했다면 이제 여기에서도 더 디테일하게 사회적 약자에 해당되는지 사회초년생, 신혼부부에 해당되는지 등의 입주대상에 대해서 해당되는 카테고리가 어디인지 선택을 해야 하고 그다음에 해야 하는 것은 [보증금]에 대한 부분이다.

 

 

 

 

 

국민임대 종류와 입주방법

 

 국민임대의 목적과 또 카테고리가 정리가 됐다면 본격적으로 자신이 어느 유형에 입주를 할 수 있는지 영역별로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보고 선택해서 LH청약센터에 들어가 공고가 있는지 확인을 하면서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

 

 

[공공임대]

 

 공공임대는 5/10년 임대를 월세, 반전세 가격으로 임대를 해주고 이후에 정해진 기간이 지나면 해당 주택에 대해서 분양 우선권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분양 우선권을 받는다는 것이지 아파트를 주는 것과는 다른 개념으로 생각해야만 하고 수도권 같은 경우에는 집값이 전체적으로 오르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분양 우선권을 받은 서민들이 돈이 부족해서 구매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안타까운 부분이다.

 

 

 

 

[영구임대]

 

 영구임대는 조금 더 사회적 약자에 해당되는 분들이 입주하는 곳으로써 주민센터에 신청을 하게 되면 입주 대상의 목록에 올라가게 된다. 저렴한 가격 이외에는 큰 매리트가 없어서 개선의 여지가 많이 필요하다고 느껴지지만 그래도 가격이 매리 트인 만큼 많은 대상자들이 있어 2~3년 동안 기다려야만 하는 경우도 있다.

 

 

 

[국민임대]

 

 국민임대는 보편적으로 많이 활용하는 곳으로써 주택종합청약이 있어야 하고 무주택 구성원, 소득이나 자산보유기준을 충족해야만 들어갈 수 있게 된다.

 

 

 26형(원룸) , 36형(1.5룸) , 46형(2룸+거실 겸 부엌)을 기준으로 공급이 되고 있는데 대부분 1인 가구 주거형태로 많이 만들어지고 있는 추세라서 내부의 면적이 작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매입임대]

 

 매입임대는 빌라나 소형의 공동주택을 짓다가 건설업체가 도산하는 경우에 더 이상 운영하는 것이 불가능해지는 경우 LH, SH공사에서 그 공동주택을 매입하여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는 것을 의미한다.

 

 

 보증금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서 조금 더 부담 없이 접근하기가 쉽고 또 호수도 많아서 공고도 많이 나온다는 것뿐만이 아니라 당첨이 될 확률이 높다. (수도권은 어려울 수 있다.)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리츠]

 

부동산 투자회사가 자산관리 및 업무위탁기관인 Lh를 통해 기존 주택을 매입하여 청년, 신혼부부 및 예비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아파트로 시중시세 90% 수준으로 임대하는 주택임대이다.

 

 

  보증금이 2억 가까이 필요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부담이 될 수밖에 없고 대출을 활용하는데 이때 아파트 관리비까지 포함이 되기 때문에 매 월 비용이 어느 정도는 나가야만 하지만 그래도 주변 원룸, 오피스텔보다는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전세임대주택]

 

 

 전세임대주택은 임대 대상자가 거주를 희망하는 주택을 찾으면 Lh에서 해당 집주인과 전세 계약을 맺은 뒤에 입주 대상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주택을 임대해주는 것을 의미하고 2년마다 재계약을 해야만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