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에게 주택도시 기금에서 저가의 금리로 전월세 보증금을 대출해주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만 19세 이상 ~ 만 34세 이하이고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 외벌이는 3500만 원 이하 , 순자산가액 3.25억 원에 해당되신다면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전월세 보증금 대출
전월세 보증금 대출은 연 금리가 1.2% 아주 저렴한 금리이고 최대 1억 원의 한도와 대출 기간은 최초 2년인데 4회 연장이 가능해서 최장 10년까지 활용해볼 수 있는 대출입니다. 재계약을 할 때는 기존에 조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이 중요하기에 연장에 뜻이 있으신 분들은 이 점 참고해주시고 아래에서 더 디테일한 내용들을 다뤄보겠습니다.
대출 과정(세부)
기본적인 대출 과정을 설명드릴 테니 조금 더 집중해서 읽어주시면 전체적인 과정이 머릿속에 그려질 것입니다.
대출 여부 확인
첫 번째는 여러분이 대출이 되는지 안되는지에 대한 여부가 중요합니다. 기본적인 구비서류를 준비하셔서 은행에 방문하시면 대출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확인해볼 수 있으니 아래의 서류를 챙겨서 업무를 취급해주는 은행 5곳 ( 우리, KB국민, IBK기업, NH Bank , 신한은행)에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면 되겠습니다.
<필수서류>
- 소속된 중소기업의 사업자등록증 (사본)
- 주 업종코드 확인자료
-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이력 내역서 (피보험자용)
3가지 서류를 준비하셔서 방문을 하시면 중소기업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 진행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출의 여부를 확인해보고 가능하다고 한다면 이제 다음 단계를 진행해보시면 되니까 조금 더 집중해서 읽어주시고 차근차근히 진행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집 구하기 세팅
본인이 대출이 가능하다고 은행에서 판단을 해주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집을 구해야만 하는데 이때에 중요하게 생각해야만 하는 것은 '효율성'입니다.
직장인이라서 시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우선적으로 집 근처 부동산들을 찾아보시고 연락을 한번 해보신 다음에 중소기업 취업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로 가능한 집들이 있는지 확인을 하셔야만 합니다.
전화를 통해서 가능한 집이 있다는 긍정적인 얘기가 돌아오면 날짜를 잡고 집을 한번 방문해보셔서 괜찮은 집인가 그렇지 않은 집인가를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하셨다면 등기부등본을 떼서 이 것을 은행에 방문하셔서 대출을 해도 문제가 없는지의 여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전체적인 순서에 대해서 2가지가 있는데
1. 첫 번째는 제가 위에서 구비서류를 챙겨서 은행에 방문해서 대출이 되는지 여부를 확인 이후에 공인중개사를 만나서 집을 구하고 등기부등본을 떼서 다시 은행을 가는 2번의 은행 방문이 있습니다.
2. 두 번째는 구비서류를 준비하고 마음에 드는 집을 찾으신 다음에 등기부등본을 준비하셔서 은행에 방문하시는 것을 통해 1번 방문해서 모든 것들을 확인해보는 과정을 거치는 방법이 있습니다.
2가지는 순서의 차이이고 어떤 순서를 가지고 갈 것인지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라서 선택을 하셔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결국 은행 1번을 가는 것인지 2번을 가는 것인지의 부분이기에 이 점 참고하셔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대출 세부적인 조건
대출을 진행하는 세부적인 몇 가지 조건이 있는데 이 부분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라서 한번 내용을 참고하셔서 해당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파악해보시면 되겠습니다.
1. 주택도시 기금이라던지 은행재원 전세자금 대출 , 주택담보대출 , 공공임대주택을 이용하고 있으시면 대출이 진행이 안됩니다. 더 나아가서 결혼을 하려는 예비 배우자분의 집 또한 위의 과정을 이용하고 있으시다면 대출을 진행하기 전에 해결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2. 신용도에 대한 문제인데 결국 은행에서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신용도가 어떤지에 대한 부분은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신청인이 한국 신용 정보원 '신용정보 관리규약'에서 정하는 3가지에 해당이 된다면 대출이 안되기에 아래의 3가지 항목에 해당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확인해보세요.
- 연체, 대위변제-대지급, 부도, 관련인 정보
- 금융질서문란 정보 , 공공기록정보, 특수기록정보
- 신용회복 지원 등록정보
최종적인 대출 진행(세부)
구비서류 + 등기부 등본까지 '가심사'를 진행했을 때 문제가 없다는 판단이 되면 이제 본격적으로 해당되는 집과 '계약'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계약금은 해당되는 집의 5% 를 납입하고 영수증까지 받으시면 되는데 이 과정에서 영수증은 나중에 대출을 진행하려고 하는 '서류'에 꼭 필요하니까 이 점 참고하셔서 확실히 챙겨두시면 되겠습니다.
계약을 진행하고 받으신 '임대차계약서'는 그날 원본을 가지고 해당되는 지역에 맞는 주민센터에 방문하셔서 '확정일자'를 받으셔야 되는데 이 부분도 대출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서류이니 꼭 확정일자까지 해두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계약금 5% 영수증 , 임대차계약서 확정일자까지 전체적인 집 계약을 마무리하셨다면 잔금을 치러야 하는데 이 부분에서 꼭 주의해야만 하는 것이 바로 '2주'라는 것입니다. 영업일 기준으로 5일이라서 입주하는 날의 잔금을 치르기 위해 10일 정도 전에 꼭 방문을 하셔서 대출 신청을 하시면 되는데 왜냐하면 대출을 신청한다고 해서 바로 돈이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점을 꼭 인지하셔서 준비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가심사 + 계약금 5% 영수증 + 임대차계약서 확정일자 ]까지 세팅이 되었다면 잔금을 치르는 2주 전까지 준비를 해두시면 되는 서류들이 있기에 아래에서 그 내용을 참고하시고 준비해주세요.
1. 본인 확인을 위해서 신분증이 필요해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 택 1을 하시면 됩니다.
2. 대상자 확인을 위해서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고 합가 기간 확인 등 필요시에는 주민등록 초본까지 필요합니다.
3. 배우자가 외국인 , 재외국인 또는 외국국적의 동포라면 외국인등록증 or 국내거소신고사실증명서가 필요합니다.
4. 결혼 예정자라면 예식장 계약서라던지 청첩장이 필요합니다.
5. 가족관계 증명서가 필요합니다.
6. 재직 및 사업영위를 확인하기 위해서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가 필요합니다.
7. 재직증명서가 필요합니다.
8. 근로소득 원천징수 영수증 (최근 2년)
*재직 1년 미만 일 때에는 근로소득세 원천징수 영수증, 월별 급여명세서로 대체해야만 합니다.
9. 임대차계약서 원본 , 계약금 영수증(보증금의 5% 이상 납입) , 임대인 통장 사본
10. 등기부등본
전체적인 서류들을 빠짐없이 준비하시는데 이 과정에서 추가적인 서류가 더 필요할 수 있기에 꼭 은행원과의 자세한 상담을 진행한 이후에 서류들을 챙겨가시면 되겠습니다.
대출 유의사항
마지막으로 대출에 대해서 유의를 하셔야만 하는 부분이 있는데 혹시라도 집주인이 하루만 전입신고를 다른 곳으로 옮겼다가 다시 오면 안 되는지에 대해서 물어본다거나 전입신고를 안 하면 안 되는지에 대해 물어보신다면 절대 안 된다고 하셔야만 합니다.
주택도시 기금에서 보증을 서주고 은행에서 대출을 진행해주는 부분인데 이 과정에서 전입신고가 변경이 되었던 기록이 있을 경우에 법적으로 보호를 받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집주인의 집이 갑자기 경매로 넘어갔다거나 그러는 경우에 경매에 넘어간 돈에서 판매가 된 부분을 받아야만 하는데 이 과정에서 전입신고를 안 한 거나 다른 곳으로 옮겼거나 등의 정황이 발견이 되었다면 효력이 없어져서 돈을 받지 못하는 상황으로 연결이 될 수 있습니다.
대출까지 완벽하게 하셨다고 하더라도 이 부분에 대한 정보를 모르고 계신다면 크게 위험성을 가질 수 있으니 이 점까지 챙겨가셔서 마지막까지 안전하고 저렴하게 삶을 영위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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