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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보증금 대출받을 때 꼭 참고할 것

by ※¤《》¡¿°※※¥ 2022. 7. 2.

행복주택은 국가가 집주인이라고 생각하면 전체적인 틀을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다. 국가에서 정해놓은 서류들을 통과하면 본격적으로 몇천만 원에 해당되는 보증금을 해결해야만 하는데 이때 대부분 은행에서 '대출'을 활용하는 게 일반적인 흐름이다.

 

 

 

행복주택 보증금 대출

 행복주택에 들어가기 위해 몇천만 원에 해당되는 보증금을 대출받아야 하는데 여기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지점이 바로 '대출 거절'에 대한 부분이다. 보통 [소득]이 있고 [신용점수] 4~5등급에 해당이 되면 무리가 없는데 사회초년생들이 실수하는 게 바로 [신용등급]의 문제가 있다.

 

 

 

 

대출 거절 신용등급

 신용등급이 왜 떨어질까? 일단 학교에서 신용에 대한 교육이 안되어있는 상태로 사회에 나와서 가장 쉽게 접하게 되는 실수가 휴대폰 요금 연체에 대한 부분이다.

 

 

 교육을 받지 않았어서 당연한 결과인데 이때 본인이 요금을 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연체도 가끔씩 할 수 있는 현실이지만 그럼에도 신용등급은 정직해서 영향이 생기면 바로 등급을 떨어뜨려버린다.

 

 

 휴대폰 요금 안에 단말기 할부금이 포함이 되어있다면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서 단말기 할부금은 신용카드 '할부'에 대한 개념과 같은 맥락이라서 매 월 갚아야만 하는 것이다.

 

  

 매 월 갚아야 하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신용점수와 등급이 떨어지게 되는데 한번 떨어진 등급은 쉽게 올라가지 않아서 행복주택 보증금 대출을 위해 대출을 하다가 신용등급이 낮아서 대출이 안 나오는 상황도 있으니 이 점을 유의해야만 한다.

 

 

 

 

 

행복주택 보증금 대출

 행복주택 보증금 대출을 확인을 해보면 크게 전세대출과 월세대출을 할 수 있도록 나누어져 있다.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생애 최초 1회만 사용하고 대출대상은 만 19세  ~ 39세 이하의 범위이고 최장 10년에 연 금리는 2% 이하로 구성이 되어있다. 대출한도가 아쉽게도 1억 원 이내인데 그것도 임차보증금의 80% 이내에서 대출이 가능해서 나머지는 본인의 현금으로 보증금을 메워야만 한다는 부담이 있다.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대출

 

만 34세 이하, 중소기업 재직자이면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최장 10년의 대출기간 , 중도상환 수수료 없음, 연 1.2%로 최대 1억 원 이내지만 앞에서 설명을 했었던 것처럼 임차 보증금의 80%까지만 가능해서 나머지 돈은 본인의 현금으로 메워야만 하거나 추가 대출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신혼부부 전용 전세자금 대출

 

 신혼부부는 아무래도 둘이 합쳤다 보니까 최장 10년 , 금리는 2.1% 이하 , 대출 한도는 2.2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행복주택이라고 하더라도 비교적 작은 아파트 평수로 들어갈 수 있는 정도는 나오게 된다.

 

 

 

청년 주거안정 월세대출

 

만 35세 이하, 부모 소득 연 6천만 원 이하이면 대출기간 최장 10년으로 대출금리 1.5% 이하 , 대출한도는 960만 원으로 월 40만 원 안팎으로 빌릴 수 있다.

 

 

청년전용 보증부 월세대출

 

만 45세 이하로 조금 더 넓게 구성이 되어있고 , 부모 합산 소득 연 2천만 원 이하, 최장 10년 금리는 연 1.3% 이하 , 보증금 3500만 원 , 월세 960만 원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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