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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 아파트 청약후기

by ※¤《》¡¿°※※¥ 2022. 1. 22.

무주택자라면 부동산이 폭등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어떤 포지션을 가지고 가야 하는지 명확하게 이해를 하고 있어야만 하는데 이때에 가장 필수적인 개념이 '청약'이고 청약을 통해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아래의 내용들을 통해서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무주택자와 부동산 폭등

 

 무주택자의 위치에서 현재 대한민국의 부동산을 바라보면 '폭등'과 '폭발'이라는 느낌이 들 것입니다. 수도권에 거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현재의 상황에서 더 크게 피부로 와닿을 것이 내가 밖으로 나가서 보이게 되는 아파트들이 기본 5억대에서 10억 이상으로 형성이 되어있기에 내가 갈 수 없다는 현실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부동산 현실 파악

 부동산 시장과 은행의 대출적인 데이터를 봤을 때 큰 부분으로 와닿는 것이 20~30대의 대출 비율이 높게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에는 '영끌'을 해서 집을 샀다는 것인데 이런 현상들 속에서 많은 대출의 이자를 내가면서 소유를 하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집값'에 대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무주택자로서 정부에서 제공해주는 아파트들에 기간제로 머물러 있다가 '청약'신청해서 본격적으로 내 집 마련을 해야겠다는 부푼 꿈을 가지고 시작을 했지만 몇 년이 지난 뒤에 보면 나랑 비슷하게 출발했던 사람들의 집은 벌써 5억 이상으로 집값이 상승했고 본격적으로 현실을 인지하게 됩니다.

 

 

 

  무주택자로서 '청약'의 꿈을 가지고 있었으나 청약에 대한 정확한 공부 없이 막연함을 가지고 살았다면 앞으로의 문제는 더욱 커지게 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우리는 '청약'에 대한 이해입니다.

 

 

 

 

필요한 청약 개념

 

 청약에는 크게 2가지 틀이 있습니다.  [공공분양 , 민간분양] 여기에서 쉽게 말하자면 국가에서 제공해주는 것인지 또는 민간에서 제공해주는 것인지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여기에서 기본적으로 공동으로 들어가는 것이 [가입기간]이고 이후에는 공공분양은 납입 횟수 , 민간분양은 납입금액이 되겠습니다.

 

 

 

 청약을 통해서 분양을 받으려면 위에 대한 개념과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본인이 생각정리를 해야 하는데 여기에서도 3가지의 '틀'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가점제(84점 만점)'입니다.  

1. 무주택 기간 - 32점 만점

2. 부양가족수 - 35점 만점

3. 청약통장 가입 기간 - 17점

 

 

 

 무주택자가 '청약'을 넣고 활용해볼 수 있는 부분인데 문제는 당첨이 되는 커트라인이 60점이 넘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따져봐야 하는 것이 20~30대인데 아무래도 고등학교 2학년 생일 때 청약통장을 부모님이 만들어줘서 받았다고 하더라도 만점에 가깝기 힘든 부분이 있다는 것이고 무주택 기간과 부양가족 수에 대한 부분의 확률이 지금과 같은 소규모 가족단위에서는 찾아보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가점제'라는 것에서 20~30대분들의 확률을 놓고 봤을 때는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도 안 되는 게임이라는 것을 이해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추첨제'입니다.  추첨제는 '청약통장'과 납입금액이 되어있다면 다른 조건 없이 신청해볼 수 있는 것이라서 가점제보다는 비교적 진입해볼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추첨제'이기에 '로또'와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20~30대에 해당이 되시는 분들이 기회를 보면서 꼭 챙겨가야만 하는 것이 '추첨제'라고 생각이 들기에 꾸준하게 공부를 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서 마음에 드는 것이 나왔다면 계속해서 넣어볼 필요성은 있는 파트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은 '특별공급'입니다. 특별공급은 기관추천 특별공급(장애인, 수급자 등) ,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 노부모 부양자, 이전기관 종사자 등이 있습니다.

 

 

 

 특별공급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추첨제보다는 확률적으로는 더 타기팅이 되어있어서 노려볼 수 있기에 20~30대분들이 무주택 포지션을 가지고 가면서 볼 수 있는 것이 [ 추첨제와 특별공급 ] 이 되겠습니다.

 

 

 

 

 

무주택자 포지션

무주택자의 포지션을 돌이켜 보면 일단 핵심적으로 저축을 통해 시드머니를 모아가면서 부동산 공부를 계속해서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오피스텔 or 상가는 주택에 해당이 안 되기에 이런 방향으로 투자를 진행하면서 청약 가점을 모아가고 추첨제 or 특별공급에 신청을 해보면 됩니다.

 

 

 무주택자의 위치가 희망고문인 느낌이라서 벼락 거지가 된다고 생각된다면 구축 아파트라도 구매를 해서 1 주택자로서 집값의 상승을 생각해보는 것도 또 하나의 단계를 넘어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여러분들의 상황에 맞게 무주택자의 포지션을 가져갈지에 대한 방향을 잡아야만 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청약'에 대한 개념과 가점에 대한 이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시대의 흐름과 상황을 읽어가면서 무주택을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1 주택으로 넘어갈 것인지를 빠르게 판단을 내리시는 것이 좋고 20~30대 분들은 오랜 시간이 필요하고 가족 수적인 부분들도 신경을 써야만 하기에 여러 가지를 복합적으로 생각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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