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임대는 청약통장이 있어야 하고 무주택자라는 조건과 1인 기준 180만 원 소득제한, 2억 8천만 원 자산제한, 3,468만 원 이하의 자동차에 대한 기준이 있다. 이 기준에 대한 부분은 모집공고문에 따라 달라지기에 이 수치는 대략적으로만 참고하고 모집공고문에서 확실한 기준을 찾아보길 권장한다.
국민임대 아파트 입주 꿀팁
국민임대 아파트는 입주 전과 입주 후에 대한 기준이 나누어지게 되는데 1인 기준 입주 전 월소득이 180만 원인데 입주 후에는 50% 상승이 되는 것에 대한 부분으로 270만 원까지는 재계약이 될 수 있다. 물론, 할증이라고 해서 월세를 더 내야 하고 보증금을 더 내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 입주 전 기준이 넘었다고 퇴거조치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부분이다.
국민임대 아파트 세부 꿀팁
국민임대 아파는 앞에서 언급했었지만 일반적인 서민층이라면 소득에 대한 제한이 많이 걸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입주 전 소득으로 맞춰놨다가 입주 후에 월 소득을 늘려가는 방식으로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월 250까지는 받을 수 있겠지만 매 년 인상이 되는 폭이 그렇게 넓지 않기에 최대한 입주 전에 컷을 만들어 두고 입주를 한 이후에 본격적인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도 젊은 계층일수록 활용해보면 좋은 방법이다.
국민임대는 영구임대 아파트와 다른 것이 아니라 한 단지 안에 할당량으로 주어지는 것이라서 노인이라던지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이 비율이 높은 편이다.
신혼부부는 조금 더 좋은 환경을 위해서 무리해서라도 더 좋은 곳으로 나아가려고 할 수도 있는데 여기에서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면 '발판'으로 생각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2인 입주 전에 기준을 맞춰서 들어간 이후 월급을 200까지 늘리고 각각 100만 원씩 월 200만 원씩 모은다고 했을 때 1년이면 2400만 원 , 5년이면 1억 2천만 원에 해당되는 돈이 만들어지게 된다.
지방에서는 5년이라고 했을 때 1억 2천이면 충분히 민간분양 계약금을 내고도 남는 돈이 생기게 될 수 있고 3~4억 내 집 마련의 부족한 자금을 마련하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5년 정도만 부부끼리 빌드업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고 임대주택을 활용한다면 충분히 디딤돌이 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느끼기에 이런 방향으로 임대주택을 활용해보길 권장한다.
국민임대주택 유의사항
국민임대주택은 일단 국가에서 제공해주는 것이기에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분양, 세를 놓는 행위를 하게 되면 퇴거조치를 받게 된다는 것이 기본적인 상식이 될 것이다.
사람들이 모르는 부분은 계약기간 중에 타 지역으로 주민등록을 이전한다거나 하는 등에서도 LH에 공지를 해줘야만 하는 부분이고 재계약이 된다거나 연장이나 스킵이 된다고 등의 엉뚱한 상상과는 달리 무조건 퇴거조치가 되니까 유의하면 좋을 것 같다.
LH 건물에 대한 보험은 들어있지만 가재도구라고 해서 개인의 물품에 대한 부분은 보험이 안되어있으니 이 지점에 대한 것은 개인이 보험을 들어야 해야 하기에 이런 부분에 대한 정보를 한번 찾아본다거나 LH에 문의를 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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