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은 서민금융에 대한 지원을 해주는 상품으로 3500만 원 이하의 소득, 3개월 이상 재직, NICE 744점, KCB 700점 이하라는 조건에만 적합하다면 최대 2천만 원의 대출한도와 연 10.5% 이하의 금리로 대출을 해주고 있는데 연소득 4500만 원 이하라면 신용점수가 더 낮아야 대출이 가능하다.
햇살론 직장인 대출 핵심
대출을 받는 것에 대한 핵심이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연체]에 있다. 기본적으로 앞에서 언급한 조건이 됐다고 하더라도 저신용, 저소득층이다 보니 빈번하게 연체가 발생할 수 있는 경우가 있고 대출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대출이 거절되는 이유로 많이 꼽히는 부분이다.
햇살론 대출 세부내용
기본적으로 연체를 한 경우에는 대출이 안된다고 했었는데 상황에 따라서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제공해주는 개인회생, 신용회복 프로그램의 계획에 따라서 9개월 이상 성실하게 상환을 하고 있다거나 연체, 유예기간이 없는 경우에 한해 햇살론 지원이 가능하다.
개인워크아웃 진행 중인 경우에는 신용회복위원회에서 발급하는 채무변제 상환내역 확인서를 납부하면 되고 개인회생인 경우에는 법원에서 발급하는 변제 수행 납입 증명원 또는 적립금 조회서를 제출해야만 한다.
대출을 받을 때 신용점수에 대한 어느 기준이라고 확인을 하는지 궁금할 수 있는데 일반적인 부분은 금융회사에서 별도로 사용하는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에서 조회되는 등급만 인정을 하고 있다.
취급 금융회사의 개인신용평가시스템은 신용정보사의 신용점수에 대한 것과 더불어서 신청인의 연소득, 고용형태, 근속연수 등의 기본정보와 대출 현황, 신용카드 보유실적, 채무불이행 정보에 대한 등 신용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으로 산정을 하고 있어서 신용정보사의 신용점수와는 다르게 판단이 될 수 있다.
햇살론 Q&A
햇살론은 기본적으로 지역농협, 수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 6곳밖에 없고 햇살론을 사칭해서 불법 대부업체 등에서 서류를 문자나 팩스로 보내라라고 하는 사례가 있으니 조심해야만 한다.
학원강사나 보험설계사 등 프리랜서도 근로자 햇살론 지원이 가능한지 많이 궁금해하는 부분인데 일단 사업소득 원천징수 대상자에 속하게 되면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사업자 햇살론'에 대한 대상이라서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문의를 하면 된다.
근로자로 신분을 전환해서 근로소득자용 소득금액 증명원 등을 납부하면 근로자 햇살론도 지원이 가능하다.
공공근로자도 햇살론을 활용할 수 있는데 학생(미성년자)이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우에는 대출이 불가능하다. 학생이 아닌 경우 아르바이트 3개월 이상 소득을 증빙할 수 있다면 대출이 가능하다.
타 금융기관에서 햇살론 대출을 받고 전액 상환한 경우 재신청이 가능한지에 대한 부분에서 전액 상환한 경우라면 신규절차에 따라 지원이 가능하고 햇살론 대출을 받은 상태에서 추가 지원에 대한 부분은 본인의 신용점수 보증한도에서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새희망홀씨 대출잔액이 있는 경우에는 은행 대출상품이기에 새희망홀씨대출이 있다고 하더라도 햇살론 지원은 가능한데 지역신용보증재단 사업자 햇살론 보증 잔액이 있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햇살론 제한 대상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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