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게임을 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번다는 것은 상상 속에서나 가능했었던 일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플레이어들에게 아이템들의 소유권을 주고 이것을 코인으로 주고받으면서 판매를 하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입니다.
비트코인을 넘어서다?
비트코인을 넘어서는 정도까지는 아닐 수 있겠지만 세계적으로 봤을 때 거의 유일하게 돌아가고 있는 독보적인 시스템의 게임이라고 볼 수 있고 아직 초입단계라서 많은 것들이 미비하고 재미가 없다는 등의 말이 들릴 수 있지만 핵심적인 부분은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엑시 코인의 전망
개인적으로 엑시 코인의 전망은 무궁 무지한다고 판단을 하고 있는데 그 이유로 국내 업계의 흐름을 보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고퀄리티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정부에서의 이런 부분들의 제한을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에서 엄청난 기술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국내에 출시를 못하고 건너뛰어 해외로 바로 출시를 해야 하는 상황을 본다면 현재 '수요층'에 대한 확실함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고 이미 엑시는 현재 진행형으로 동남아에서 시작해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시점입니다.
플랫폼의 모든 초기 진입 단계에서 유저 확보가 가장 손쉽고 시간이 지날수록 유저들을 모으기가 어렵기 때문에 엑시 같은 경우에는 초기에 탄탄하게 자리를 잡아놨고 무엇보다 이것을 현금화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더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판단됩니다.
엑시의 가장 큰 무기
동남아 등의 개발도상국에서 인기가 많은 편이라고 알려지면서 그들이 게임을 통해 돈을 벌고 생계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상황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노력에 따라서 돈을 벌 수 있고 이것은 더 큰 관점에서 봤을 때 재능만으로 돈을 벌 수 있게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유료적인 부분들이 있지만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기준들은 더 완화가 되어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또 다른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게임들이 많아질 것이라고 예상되기에 전반적으로는 긍정적인 관점입니다.
엑시는 향후 몇 년간 입지를 탄탄하게 굳혀 나갈 것이고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되기에 혹시라도 엑시 코인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앞에서 언급한 내용들에 대해 잘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