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힘들어지게 되면 정해진 날짜에 돈을 갚지 못해서 '연체'를 하게 되고 이것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신용점수'가 떨어지고 금융기관에 연체에 대한 기록이 공유가 되어 금융거래를 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되는데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연체를 하면 신용점수 떨어지나?
연체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신용점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10만 원'이라는 기준치에 대한 선이 있고 10만 원 이하를 연체했을 경우에는 신용점수나 금융기관에 정보가 등록이 되지 않기에 나름의 안전한 구간이라고 할 수 있지만 10만 원 '이상'과 5일 이상(영업일 기준)이 넘게 된다면 '신용점수'와 더불어 '금융기관'에 정보가 등록이 되게 되어 금융거래가 힘들어지게 됩니다.
금액에 따른 신용점수 하락
10만 원을 기준으로 '이상'과 더불어 영업일 기준 5일 이상 연체를 했다고 했을 때 여기에서 눈여겨봐야 하는 부분이 연체를 한몇 건을 했느냐에 따라서 또 다른 얘기로 진행이 됩니다. 1건이 진행이 되었을 때는 신용점수 하락이 안되고 금융기관에만 정보가 공유가 되는데 2건이 되면 자연스럽게 신용점수도 하락이 되고 더 나아가서 금융기관에 '3년'간 기록이 남아 금융거래가 마비가 될 수 있습니다.
30만 원, 100만 원, 500만 원 금액이 커질수록 기본적으로 신용점수가 연체가 되는 것과 더불어서 금융기관에 최소 1년 ~ 최장 5년까지 금융기관에 정보가 공유가 되기 때문에 금융기관에 정상적인 대출에 대한 부분이 막히는 등의 정말 최악의 상황까지 놓이게 됩니다.
- 10만 원 이상과 더불어서 영업일 기준 5일 이상 2건 이상 연체를 하게 되었을 때 신용점수 하락과 더불어서 금융기관에 연체기록이 3년간 남게 됩니다.
- 30만 원, 100만 원, 500만 원에 해당되는 금액이 커질수록 신용점수 하락과 더불어서 금융기관에 1년~5년까지 기록에 남아 금융거래가 마비가 될 수 있습니다.
'고액'을 연체 시 신용점수 하락 방지법
고액에 대한 금액을 연체를 하게 됐을 때 신용점수가 바닥이 날 수 있는 상황으로 연결이 되는데 이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으로 1가지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신용회복위원회'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연체 30일 이전인 상황에 너무나도 과도한 채무로 막을 수가 없다면 '연체 전 채무조정'이라는 것 or '워크아웃' 제도라는 것을 통해 채무조정을 받아서 갚을 수 있는 월 변제금으로 상황을 만들어 '신용점수'에 대한 큰 하락을 방지할 수가 있게 됩니다.
신용점수에 대한 하락을 막을 수 있는 것과 더불어서 가장 큰 부분으로는 '금융기관'에 연체에 대한 기록의 부분이 공유가 되는데 24개월 이상 납입을 했을 경우에 자동적으로 연체기록이 삭제가 되기 때문에 최장 5년이 될 수 있는 것을 2년으로 줄일 수가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을 활용하시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 연체를 한 날짜가 30일 이전이라면 신용회복위원회의 '연체 전 채무조정'을 받아서 납부할 수 있는 수준의 ' 월 변제금'으로 상황을 만드시는 것을 통해 신용점수, 금융기관 정보에 대한 더 악화될 부분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서 '연체'에 대한 부분의 채무조정을 진행하고 성실하게 월 변제금을 납부를 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대출'을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생활비 대출부터 학자금 및 전세자금 대출까지 가능하니 이러한 부분도 확인을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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