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900리터 삼성, LG 제품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그 이유가 잘 돌아가던 냉장고가 급격하게 고장이 나는 경험을 해보면 순간적으로 머리가 멍해지고 수리비 또한 많이 나오게 된다면 돈을 조금 더 보태 새로운 제품을 구입하기 때문입니다.
900리터 내 장고 삼성, LG
900리터냉장고를 찾다 보면 자연스럽게 가장 퀄리티가 있고 인기가 있는 삼성 양문형 냉장고 RS82 M6000 S8 제품과 LG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S833 W30 두 제품을 만나게 됩니다. 두 개의 제품 모두 엄청나게 뛰어나기에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만 핵심적으로는 삼성의 양문형 냉장고로 한 번에 양문을 열 수 있는 것과 LG의 매직스페이스로 4칸으로 문이 나누어 열게 되는 각자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냉장고 제품 비교분석
삼성 양문형 냉장고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양문형'으로 한 번에 손쉽게 양문을 열어서 제품들을 확인하여 음식이나 식품을 넣고 빼는 것을 유용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LG 냉장고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같은 경우에는 삼성 양문형 냉장고처럼 한 번에 양문을 열지 못하지만 매직스페이스로 필요한 '실'에 대한 문만 열어 냉장고 냉기 손실 약 47%가량 줄여줄 수 있다는 점과 더불어 필요 없는 부분에 대한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문에 대한 단점
냉장고를 오픈하는 목적이 대부분 많은 것을 꺼내는 것보다는 필요한 '실'에 내가 원하는 것을 꺼내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선도와 냉기 손실에 대한 관점으로 봤을 때는 LG 매직스페이스가 더욱더 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효율적'인 또 다른 부분으로써 사용자의 '편리함'에 대한 부분으로 생각을 해봤을 때는 냉장고 문을 위칸 아랫칸 두 번 움직여서 열어야 하는 것과 달리 양문형 냉장고는 한 번의 동작으로 열 수 있다는 편의성에 대한 관점도 있습니다.
냉장고의 엔진-컴프레서
자동차의 엔진과도 같은 역할을 하며 24시간 작동이 되어야만 하는'컴프레서'에 대한 부분을 따져본다면 삼성 양문형 냉장고는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로 소음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라는 장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LG 냉장고는 5세대 '리니어 컴프레서'를 장착하고 있어 직선운동 방식으로 꼭 필요한 냉기만 균일하게 온도로 공급해주기에 디지털과 다른 강력한 냉기를 만들어줄 수 있지만 디지털보다 소음은 좀 더 있다는 것입니다.
냉장고의 엔진인 컴프레서에 대해서 '디지털'과 '모터'의 차이인데 아직까지는 디지털적인 성능보다는 기계적인 '모터'에 대한 엔진이 소리는 쫌 더 나지만 더욱 강력하다고 판단이 되기에 더욱 강력한 냉기를 줄 수 있다고는 생각이 됩니다.
두 제품 모두 '컴프레서' 보증기간은 10년으로써 정말 오랜 시간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안심이 되는 부분이 있기에 삼성의 디지털-소음 작음, LG의 모터-성능에 대한 구매자들의 각자의 가치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품의 AS
제품에 대해서 항상 AS에 대한 부분이 너무나도 중요하기 때문에 가장 주의 깊게 보는 편인데 두 제품에 대한 AS는 기본적으로 대기업이기에 체계적으로 잘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 가지 LG의 AS가 쫌 더 매력적이게 느껴졌었던 부분은 LG Think Q 앱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원격제어가 가능하다는 것과 더불어 서비스 센터 전화연결 후 냉장고 상태의 신호음을 들려주면 고장 내용 결과를 손쉽게 진단하고 알려주는 서비스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대기업 브랜드이기에 AS에 대한 부분이 체계적이라서 사실 위와 같은 기능이 필요할까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가끔 '엔지니어'의 방문까지는 올 필요가 없는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간단한 부분으로 불필요한 방문을 하기에 이러한 것들을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이라 생각했습니다.
냉장고 900리터 삼성, LG 냉장고들은 크게 부담이 없는 사이즈인 것과 더불어서 잔고장도 많이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무난하다고 생각이 되는 냉장고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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